◇ 4월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 하락률 주요 26개 통화 중 세 번째 – 2.7% 하락. 무역수지 적자, 수출 감소 등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체력) 저하가 핵심 원인. 1위 아르헨티나 페소(-6.1%), 2위 러시아 루블(-2.8%). 일본 엔화(-2.5%)와 중국 위안화(-0.6%), 대만달러(-0.7%)
◇ 2금융권의 기업 대출 연체율 7년 만에 최고치 - 지난해 4분기 연체율 2.24%. 저축은행(2.83%) 상호금융(3.30%) 여신전문금융사(1.01%) 보험사(0.15%) 순
◇ 전기·가스 요금 인상 조만간 결정 - 1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국전력이나 가스공사의 자구 노력을 전제로 조만간 조정을 마무리할 생각”이라고 밝혀
◇ 1분기 중국에 대한 수출, 한국이 가장 많이 줄어 – 28.2% 감소해 지난해 1분기 2위에서 5위로 밀려나. 핵심 품목인 반도체 수출 부진과 중국에서 한국 수출품의 경쟁력이 점점 떨어지는 게 원인이라는 분석. 대중국 수출 국가 순위는 미국-대만-호주-일본-한국 순
◇ 1일부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 강화 - 전셋값이 실거래가의 90%(공시가격 기준 126%) 이하인 주택만 가능. 신축빌라는 감정평가액의 81% 이하만 가능.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대상은 전세보증금 수도권 7억원 이하, 비수도권 5억원 이하
◇ SG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를 둘러싸고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과 라덕연 H투자자문사 대표 맞고소 - 라 대표 “김 회장이 키움증권을 통해 다우데이타 주식에 대한 블록딜에 나서면서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내렸다”고 주장
◇ 1분기 아파트 매입 30대가 40대 앞질러 -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거래 총 8만8104건 중 30대 매입 비율 26.6%, 40대는 25.6%
◇ 지난달 29일(토) 루이비통 잠수교에서 패션쇼 - 서울시 패션쇼를 위해 하루 동안 잠수교 일대 차량과 자전거, 도보 등 통행 전면 통제. 시민 안내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3사 후불결제 서비스 사용액과 연체율 급증 - 3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 총 266만3557명, 총 후불결제액 445억원. 토스 3월 연체율 5.0%
◇ 전경련이 진행하는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1호 주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방송인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로 결정 - MZ세대 30명을 선발해 대기업 회장, 전문 경영인, 성공한 스타트업 창업자 등 3인과 점심을 먹는 형식
◇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는 지점에서 금리를 엄격하게 유지해야 한다” -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강조. 올해 글로벌 물가상승은 7%로 예상하고 향후 5년간 경제성장률은 3%대로 전망
◇ G7 대화형 챗GPT 사용하는데 ‘책임을 부여해야 한다’는 원칙에 합의 – 구체적 기준 마련에는 실패.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EU과 유연한 대응을 선호하는 미국·일본 사이에 입장 차이
◇ 中 노동절 연휴 보복여행 심리 폭발 - 노동절 연휴 이틀간 1억1천만명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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