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일반

전국 5개 市 ‘도심융합특구’ 지정해 판교형 도시 조성

정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노밸리 조성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지난 1일에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10월 수출 역대 최고…무역수지 17개월 흑자

10월 수출은 역대 1위인 575억2000만달러로 지난 8월부터 3개월 잇달아 월별 최대실적을 경신하면서 1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무역수지도 31억7000만 달러 흑자로 17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월 우리나라의 수출은

올 1~9월 수출 5087억 달러, 전년비 9.6% ↑

올해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해 10월 반등 이후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 1~9월 누적 수출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5087억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도 지난해 6월 흑자로 돌아선 이후 16개월 연속 흑자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1~9월 누적으로 2018년

기업

어닝쇼크···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손실 4136억

롯데케미칼은 지난 3분기 영업손실 4136억원의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7일 롯데케미칼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2001억원, 영업손실 4136억 원, 순손실 5137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분기보다 매출이 0.9%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72%, 순손실은 379% 늘어났다.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6%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영업손실 규모는 증권가 추정치 1529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1112억 원의 영업손실 기록했던 직전 분기와 비

경영Info

[경영인포] 경영 정보를 활용한 의사결정 과정

경영 정보를 활용한 의사결정 과정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문제 인식 : 의사결정이 필요한 문제나 기회를 인식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를 명확히 합니다. 정보 수집 :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이때 경영 정보 시스템(MIS)을 통해 내부 데이터(판매 기록, 재무 정보 등)와 외부 데이터(시장 조사, 경쟁사 분석 등)를 수집합니다. 정보 분석 :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미 있는 정보를 도출합니다. 통계적 분석, 트렌드 분석, 예측 모델링 등을 활용하여 데이터

정부정책

전국 5개 市 ‘도심융합특구’ 지정해 판교형 도시 조성

정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노밸리 조성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지난 1일에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해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 【그림】 도심

오늘의 아포리즘

『오늘의 아포리즘』 2024년 11월 9일(토)

혜안과 힐링을 함께 선사하는 아포리즘을 매일 배달합니다. 미국 풋볼 선수 '빈스 롬바르디'가 말하길... #한국경영자신문 #경영 #경영자 #사업 #비즈니스 #스타트업 #창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벤처 #ceo #kceonews #뉴스 #정보 #인터넷신문 #명언 #오늘의아포리즘 >>> ‘기사 공유’는 아래 SNS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기사 사용’은 한국경영자신문에 문의 바랍니다. 사전동의 없이 기사의 일부 또는 전체를 복사ㆍ캡처해 공유하거나, 복제나 2차적 저작물로 작성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입니다. 출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