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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 상승...다음달 전망은 하락세
2025년 3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6.7로 전월에 비해 1.4포인트 상승한 반면 다음달 전망 CBSI는 85.6으로 전월에 비해 2.4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변화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기업들의 경제 심리가 다소 개선되었으나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정세이 편집국장
2025.04.01 15:49
꼭알경제
3월 수출 582억달러...3.1% ↑, 2개월 연속 플러스
지난 3월 우리나라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증가하면서 2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또한, 무역수지도 흑자를 보여 2개월 잇달아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 달성했다. 반도체 수출이 역대 3월 최대치에 근접하고 자동차 수출도 플러스를 기록하면서 3월 수출 실적을 이끌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정세이 편집국장
2025.04.01 15:37
인사이트
2025년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 93.4로 전월대비 1.8p 하락
2025년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93.4로 집계되며, 전월 대비 1.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에 대해 더욱 비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2003년부터 2024년까지의 장기 평균치인 100을 기준으
정세이 편집국장
2025.03.31 15:55
인사이트
한국 경제성장률, 0%대 진입 전망 나왔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0%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미국의 관세 부과와 정치적 불확실성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때문으로, 국제금융센터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처음으로 제기되었다. 영국의 리서치회사 캐피털 이코노믹스
정세이 편집국장
2025.03.29 07:18
꼭알경제
한국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7조8천억원대 기록하며 큰 폭 증가
지난해 한국은행의 당기순이익이 1년 전보다 크게 증가하여 7조8천189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2023년의 1조3천622억원에서 무려 6조4천567억원이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였던 2021년의 7조8천638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성장은 유
정세이 편집국장
2025.03.28 10:34
인사이트
은행 대출 가산금리에 지급준비금·보험료·기금출연금 포함 못한다
최근 은행이 대출 가산금리에 지급준비금, 보험료 및 기금 출연금 등을 포함시키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합의로 통과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 법안은 은행연합회와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 간의 협의 결과로,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규정이 삭제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17일
정세이 편집국장
2025.03.27 08:18
꼭알경제
2025년 2월 수출입 현황... 수출 $525억, 수입 $483억, 무역수지 +$42억
2025년 2월 한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0.7% 증가한 525억 달러를 기록하며, 수입은 0.2% 증가한 483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이로 인해 무역수지는 42억 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특히 승용차와 유선통신기기 등의 수출 호조가 두드러졌다. 이번 수출 증가의 주요 요인은 승용차의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김철수 편집팀장
2025.03.22 09:01
꼭알경제
코픽스 2년 반만에 2%대로 떨어져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2%까지 떨어졌다. 5개월 연속 하락해 2년 반 만에 2%대를 기록했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97%로 집계됐다. 1월(3.08%)보다 0.11%포인트(p) 낮아지며 2022년 8월(2.96
정세이 편집국장
2025.03.18 08:46
꼭알경제
엔화 환율 1천원 시대 오나
최근 원·엔 재정환율이 2년 만에 100엔당 1000원에 가까워지며 금융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 예측과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맞물리면서 엔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결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엔고 현상이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산 소재·부품·
김철수 편집팀장
2025.03.17 08:22
인사이트
2025년 2월 청년층 실업률 7.0%...지난해 같은달보다 0.5%↑
2025년 2월 청년층(15~29세) 실업률이 7.0%로 전년 동월 대비 0.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의 고용 동향을 반영한 통계청의 발표에 따른 것이다. 청년층의 고용률은 44.3%로, 전년 동월 대비 1.7%포인트 하락했다. 전체 실업률은 3.2%로 전년 동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김철수 편집팀장
2025.03.12 09:36
비즈니스
국세청, 탈세 혐의 엑셀방송 및 딥페이크 도박사이트 세무조사 착수
6일, 국세청은 탈세 혐의가 있는 ‘엑셀방송’ 9개와 딥페이크를 악용한 도박사이트 5개, 그리고 ‘사이버 렉카’ 채널 3개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조사는 자극적인 콘텐츠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면서도 세금을 탈루한 이들에 대한 강력한 대응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세청의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방
김철수 편집팀장
2025.03.08 09:35
꼭알경제
2월 소비자물가 2.0% 올라 두 달째 2%대 오름세 이어가
지난 2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동월대비 2.0% 올라 두 달째 2%대 오름세를 이어갔다. 특히 고환율과 정부의 유류세 인하분 축소로 석유류 가격이 6.3% 상승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25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08(2020=100)로 전년 동
정세이 편집국장
2025.03.07 00:40
꼭알경제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 4995만원(3만624달러), 전년 대비 5.7%↑
2024년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4995.5만원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달러화 기준 3만6624달러로 일본(3만4500달러)을 앞질렀다. 이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민소득 통계에 따른 것으로, 2024년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2.0% 성장한 2549
정세이 편집국장
2025.03.06 10:24
꼭알경제
전세계 주요국가 중앙은행 기준금리···2025년 3월1일 현재
#한국경영자신문 #경영 #경영자 #사업 #비즈니스 #스타트업 #창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벤처 #ceo #kceonews #뉴스 #정보 #인터넷신문 #기준금리 >>> ‘기사 공유’는 아래 SNS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l
편집팀
2025.03.01 17:13
인사이트
악성 미분양 주택 규모, 11년 3개월 만에 최대치인 2만3000가구 육박
악성 미분양 주택의 규모가 2만3000가구에 육박하며, 이는 11년 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2624가구로, 전월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특히, 수도권에서만 2000가구 이상이 증가하며, 수도권 미분양 주택
김철수 편집팀장
2025.03.01 09:53
인사이트
지난해 카드 해외 사용금액 전년대비 13% 증가...사상 최고치
2024년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금액이 217.2억 달러로, 2023년의 192.2억 달러에 비해 13.0% 증가했다. 이는 해외여행 수요의 증가와 온라인 쇼핑을 통한 해외 직접 구매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의 26일 발표에 따르면, 내국인 출국자 수는 2023년 2272만
정세이 편집국장
2025.02.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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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4.5% 미국 증시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 나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국민 1505명 중 54.5%가 미국 증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한·미 자본시장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응답자들은 미국 주식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특히,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 이른바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정세이 편집국장
2025.02.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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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기술, 2년 만에 중국에 전 분야에서 추월당해
한국의 반도체 기술 수준이 2년 만에 중국에 전 분야에 걸쳐 추월당했다는 전문가들의 설문 결과가 발표됐다. 2022년에는 한국이 고집적·저항 기반 메모리 기술에서 중국보다 앞서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23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발간한 보
정세이 편집국장
2025.02.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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