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런4050’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장년 세대들이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중장년 세대가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컨설팅부터 투자 연계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의 중장년 종합지원정책 ‘서울런4050’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중장년 대상자에게는 △전문가 1:1 컨설팅 △실습형 교육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안정된 창업과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1:1 맞춤형 컨설팅은 △창업 타당성 진단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창업자금 확보 등 6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또한 사업계획서 작성법부터 시장조사, 수익 모델 도출 등의 실습형 교육을 지원한다.
창업 컨설팅을 받은 팀 중에서 최종 5개 내외의 우수팀을 선정해 심화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40~64세의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등록 기업이라면 참여 가능하며, 1,2기로 나눠 모집한다. 1기 모집은 오늘부터 7월 9일(일)까지며 50+포털(50plu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2기는 8월에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기수당 50개씩 총 100개 팀(명)이며 분야별로는 창업 컨설팅 70팀(명), 창업 교육 30팀(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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