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해결 음악 서비스 셀바이뮤직,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저작권 이슈 없이 편리하게 음악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편집팀 승인 2023.01.03 18:59 | 최종 수정 2023.01.03 19:14 의견 0

뮤직플랫(대표 성하묵)이 운영하는 저작권 해결 음악 서비스 ‘셀바이뮤직’이 작년 12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셀바이뮤직'을 서비스하는 뮤직플랜 성하묵 대표(사진 오른쪽)가 과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뮤직플랜 제공


크리에이터 미디어 시대를 맞으면서 개인, 기업 누구나 영상 콘텐츠 등을 직접 제작하는 시대가 됐고 이런 콘텐츠 제작에 엄청난 양의 음악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음악 사용은 저작권 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고, 이를 해결한 서비스가 바로 셀바이뮤직이다.

셀바이뮤직에서는 크리에이터를 포함한 개인, 기업 누구나 결제 한 번만으로 모든 음악 사용권을 얻게 된다. 이 음악들은 어느 플랫폼에서든 클레임, 수익을 창출하는 데 저작권에 따른 문제가 없다. 이런 편리함과 필요성으로 셀바이뮤직의 회원 수는 17만명을 넘어섰고, 사용할 수 있는 음악도 3만곡이 넘어간다.

셀바이뮤직은 라이브 커머스, 메타버스 등과 같은 플랫폼 업체들과의 제휴, 편집, 템플릿, IoT 솔루션 등처럼 저작권 이슈 없이 음악 사용이 필요한 많은 곳과 연계,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뮤직플랫 담당자는 “2023년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도 시작할 것”이라며 “새로운 시장 환경을 맞아 새롭게 태어난 한국의 음악 라이브러리 서비스가 앞으로 K-팝에 이어 세계 시장에서 얼마나 약진할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출처] 뮤직플랜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한국경영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