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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전산업 생산이 서비스업과 광공업의 생산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소매, 금융·보험 등 서비스업 부문에서 0.5%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광공업 부문에서는 전자부품과 전기장비의 생산 증가로 1.0%의 상승률을 보였다.
전국의 산업활동 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산업 생산은 서비스업과 광공업의 긍정적인 성과 덕분에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와 금융·보험 부문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광공업은 전자부품과 전기장비의 생산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1.2%의 증가를 기록했다.
서비스업의 경우, 도소매업에서 6.5%의 증가율을 보였고, 금융·보험업에서도 2.3%의 성장을 기록했다. 반면, 정보통신업은 3.9%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광공업 부문에서는 전자부품이 9.1% 증가하며 가장 큰 성장을 이끌었고, 전기장비도 6.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1차금속 부문은 4.6% 감소하며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자동차와 반도체의 생산이 각각 14.6%와 11.6% 증가하며, 광공업 전체로는 7.0%의 성장을 기록했다.
소매판매는 통신기기와 컴퓨터, 승용차 등에서 판매가 증가하며 전월 대비 1.5% 상승했다. 그러나 음식료품과 의복 등 비내구재에서의 판매는 감소세를 보였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에서의 투자가 증가하며 전월 대비 18.7% 증가했다. 건설기성은 토목 부문에서의 증가로 전월 대비 1.5% 상승했지만, 건축 부문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경기 동향을 나타내는 동행종합지수는 전월 대비 0.1p 상승하며, 선행종합지수도 같은 비율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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