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넷, ‘2023년 판로확대 패키지’ 참여 이커머스 소상공인 모집

쇼핑몰 통합관리 시스템 '사방넷' 패키지 7개월 사용료 지원
소상공인 100개사 모집, 재단이 110만원 지원해 자부담은 20만원
4월 28일까지 중소상공인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

편집팀 승인 2023.04.23 00:02 의견 0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운영하는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이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2023년 판로확대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이커머스 소상공인을 모집 중이다.

다우기술 제공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최초로 거래소에 상장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2023년 판로확대 패키지’는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고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방넷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G마켓 등 450여 개의 쇼핑몰에 상품 판매, 주문, 배송, 클레임 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사방넷 가입비 및 서비스 사용료 지원 △사방넷 자동화 서비스 사용료 지원 △사방넷 교육 지원 등 사방넷 패키지 7개월 사용료를 지원받게 된다.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110만원을 지원해 소상공인 자기부담금이 80만원에서 20만원(부가세 별도)으로 낮아졌으며, 모집 규모는 100개사로 확대됐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4월 28일 오후 5시까지 중소상공인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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