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 캡처

중소기업중앙회는 제35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84건의 행사를 진행한다. 매년 5월 셋째 주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6조에 따른 법정 ‘중소기업 주간’으로 올해 슬로건은 '다시 뛰는 중소기업, 더 큰 대한민국'이다.

개막행사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한국경제 활력모색 대토론회’다. ‘납품대금 연동제 안착, 무엇이 필요한가’(5.16,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 한마당’(5.17, 중기중앙회) 등 중소기업 현안 토론회도 개최된다.

‘5월 사랑과 감사의 달 사은 행사’(5.12~5.21, 대구기업명품관),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6.21, 서울 롯데콘서트홀) 등 중소기업인 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도 마련됐다.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로 17일(수) 서울 금천구 별빛남문시장에서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 출범식’이 열린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중소기업협동조합 등 중소기업계가 참여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와 기부 행사 등을 진행한다.

중소기업인의 가장 큰 축제인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는 23일 서울에서 열린다. 행사일정‧장소 등 세부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jugan.k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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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신문 정세이 편집국장 kceonews_jungsei@naver.com 정세이 편집국장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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