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네이버,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사와 함께 기업가형 온라인셀러 300명 양성사업을 펼친다.

기업가형 온라인셀러 양성 교육은 네이버와 카카오가 보유한 온라인 판매 및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기초→심화→실전으로 이어지는 성장단계별 온라인셀러를 길러 내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가들이 온라인 특성에 맞춰 셀링기법 등을 기초교육하고 △온라인에 맞춰 BM고도화를 지원하며 △최종 스토어 입점을 통해 판매역량의 압축성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표】 온라인셀러 양성 교육과정

자료출처. 중기부


중기부는 이번 양성사업의 특징이 △각 단계별 평가를 거쳐 차등 지원 △실전 입점교육으로 집중적인 매출향상 도모 △성과공유대회와 교육영상 제작을 통해 모든 과정다른 소상공인과 공유 등이라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선발된 온라인셀러를 △지역가치 로컬크리에이터 △강한소상공인 △동네펀딩 △매칭융자 등 사업과 연계해 라이콘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라이콘 : ‘라이프스타일 & 로컬브랜드로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

사업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공고문을 참조해 주관기관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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