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방한관광 적극 지원…내년 경제정책방향 차질없이 준비”
2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TF 회의…소상공인 피해 정책대응반 본격 가동
정세이 편집국장
승인
2024.12.13 11:43
의견
0
기획재정부는 12일 김범석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TF 회의를 열어 최근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실물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최근 정치상황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움직임 등 속보지표 추이와 함께 파업 상황, 외신 동향 등 금융시장·실물경제 전 분야를 점검하고 인식을 공유했다.
이어서, 최근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만큼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이상징후 발생 때 관계부처 공조하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우선, 안전 메시지를 전파하고 민관합동 관광상황반을 통해 안전여행 환경 조성 등 방한관광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관계부처 합동 소상공인 생업 피해 정책대응반을 본격 가동해 현장애로 접수 등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파업으로 인한 생산·수출 차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법과 원칙의 테두리 내에서 노사관계 안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번 회의에서는 부처별 내년도 주요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년 경제정책방향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로 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한국경영자신문 #경영 #경영자 #사업 #비즈니스 #스타트업 #창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벤처 #ceo #kceonews #뉴스 #정보 #인터넷신문 #관광
>>> ‘기사 공유’는 아래 SNS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기사 사용’은 한국경영자신문에 문의 바랍니다. 사전동의 없이 기사의 일부 또는 전체를 복사ㆍ캡처해 공유하거나, 복제나 2차적 저작물로 작성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입니다. 출처를 밝히더라도 사전동의를 받지 않았다면 불법입니다.
저작권자 ⓒ 한국경영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