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연금개혁특위 민간자문위원회 합의 사항 - 현재 60세인 의무가입상한연령을 65세로 늘리고, 현재 9%인 연금 보험료율을 단계적으로 15%까지 상향. 기업 부담도 따라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

◇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지난해 12월 기준 기업대출 연체율 평균 9월 대비 상승 -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평균은 12월 0.28%로, 9월(0.23%) 대비 0.05%포인트(p) 상승. 개인사업자는 0.18%에서 0.24%로 0.06%포인트 상승. 대기업 대출 역시 0.01%에서 0.02%로 소폭 상승

◇ 한국은행 자료 - 예금은행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출 금리 지난해 1월 3.03%와 3.52%에서 12월 5.32%와 5.76%로 2.29%포인트와 2.24%포인트 상승

◇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중소기업 위기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중소기업 위기대응 체계 본격 가동 – 올해 지역중소기업 위기지원센터 12개로 확대

◇ CJ대한통운 노조 지난 26일부터 5일째 부분파업 중 - 전체 택배기사 2만여명 중 노조원 1600여명이 파업에 참여. 반품과 당일·신선 배송 등 거부. 파업이 확대될 경우 배송지연, 환불처리 등으로 소상공인 피해 우려

◇ 중소벤처기업부, 지난해 벤처투자액 전년 대비 11.9% 줄어든 6조76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 - 3분기부터 투자 위축세.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 유통·서비스, 바이오·의료 3개 업종에 전체 투자의 70.5% 집중. 영상·공연·음반 업종은 4604억원으로 2021년 대비 10.6%(443억원) 증가

◇ 국회입법조사처 ‘비대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통신기술의 현황과 과제’ 보고서 - 비대면 경제가 한국 경제의 전면으로 부상한 반면, 자영업의 몰락은 가속화. 온라인 쇼핑 2019년 대비 40% 급증. 오프라인 매장도 비대면 강화 추세 관련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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