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Global 프로젝트'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에 3651억원을 투입한다. 사업수는 41개다.

올해 'K-Global 프로젝트'는 지난해 28개에서 41개로 지원사업수가 늘어나고, 지원액 또한 3651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된다.

'K-Global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멘토링‧컨설팅 △해외진출 △스케일업 △기술개발 △인프라 △디지털 자원 등 총 6개 분야로 구성된다.

◇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 유형별 현황 ◇

과기정통부는 'K-Global 프로젝트'와 함께 디지털 창업 및 인공지능(AI)·데이터·클라우드·인공지능(AI)반도체·디지털 콘텐츠 등 디지털 산업 분야에 대한 정책금융 자금 총 3.6조원(대출·보증)을 공급한다.

대상 사업별 지원 자격, 신청 방법, 추진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K-Global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K-Global 프로젝트'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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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신문 김혜경 편집국장 kceonews@naver.com 김혜경 편집국장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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