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10일까지 40일 만에 무역적자가 176억달러를 넘어서 - 반도체와 대중국 수출 감소세가 지속이 원인. 작년 한해 무역적자의 37%를 40일만에 기록

◇ 자영업자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인상에 시름 깊어져 – 전기요금 올해 들어 kWh당 13.1원 인상, 1월 도시가스 요금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2％ 올라

◇ 자영업자 대출금 1000조원 넘어서 – 이자뿐 아니라 원리금 상환 부담도 급증. 코로나-19로 만기 연장, 원금상환 유예 등 지원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 57만명의 141조원 대출은 지원이 종료되면 부실화 가능성 커

◇ 국토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집값 20% 떨어지면 갭투자 주택 40% 전세보증금 미반환 위험이 나타나

◇ 가격인상 덕분에 지난해 식품업계 매출 3조원 기업 3개 늘어 – 농심, 롯데제과, SPC삼립. 매출은 늘었지만 수익성은 정체 또는 하락. 올해도 가격을 올릴 가능성 커

◇ 지난해 유니콘 등극한 새벽배송 이커머스 업체 오아시스 결국 상장 철회 - 3만500원~3만9500원 사이의 공모가격을 희망했으나 기관 투자자들은 2만원 중반대 공모가 적어내. 이커머스 상장 1호는 여전히 공석

◇ 지난해 전기차 판매량 1위는 테슬라가 아닌 중국기업 비야디(BYD) - 국내 시장조사기관 에스엔이(SNE)리서치 발표 자료. 2022년 전 세계에 등록된 전기차는 총 1083만대로, 전년 대비 61.3% 증가.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6위. 유럽 전기차 시장점유율 10%를 기록했고, 미국에서는 테슬라와 포드에 이어 3위

◇ 일본 자동차기업 도요타, 전기차와 전고체 배터리 기술 관련 특허 9000여건으로 압도적 세계 1위.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3위, 자율주행 5위 - 일본 특허조사 회사 패턴트리절트 발표

◇ 에버랜드 3월 입장료 인상 – 4인 가족 이용 시 입장료만 27만2000원

◇ 3월부터 애플 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 3만4000원 인상 –아이폰13 배터리 교체 비용은 11만3200원. 인상폭 미국보다 커

◇ 구글, 애플 스토어 인기 앱 1위 ‘본디’ 2030에 인기 - 50명만 사용할 수 있는 폐쇄형 메타버스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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