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뉴스 브리핑 '뉴스비서' 2월 18일(토)

편집팀 승인 2023.02.18 11:29 의견 0

◇ 정부 경기둔화 공식 인정 - 지난해 6월 ‘경기 둔화 우려’를 처음 밝힌 정부 8개월만에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가운데 경기 흐름이 둔화되고 있다”고 진단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은행의 약탈적 행위” 비판 - “실효적 경쟁이 존재할 수 있도록 바꿔야 한다”고 강조. 은행권의 10조원 규모의 취약계층 지원책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가 있을 때마다 이런 식으로 넘어갔는데 본질과 어긋난 측면이 있다”

◇ 금융위원회는 오는 5월 가동을 목표로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은행, 저축은행, 캐피탈 등 여러 금융기관 대출상품을 비교한 다음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 것이 가능해져. 관련기사보기

◇ 금융감독원 최근 증권사 신용거래융자 이자율 현황 점검 - 29개 증권사가 지난해 벌어들인 신용거래융자 이자수익 1조5969억원. 증권사들은 당국의 점검 이후 이자율 인하하거나 인하 검토 중

◇ 달러 환율 17일 장중 한 때 1300원을 넘어 -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에 미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 탓

◇ 전경련 회장 권한대행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유력 – 당분간 권한대행 체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삼성전자·LG전자가 철수한 러시아 시장 중국 기업이 차지 - 삼성전자의 러시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에서 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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