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만원 소액 생계비 대출 신청 폭주 – 이자는 최대 15.9%. “은행의 이자놀이 경고하던 정부가 국민 상대로 이자 놀이하냐”는 비판 이어져
◇ 새마을금고 부동산 PF 대출 위험 공동 대처 - 건설·부동산업 대출 연체율이 9%대로 위기의식을 느껴 1300여개 지역금고가 자율 협약을 맺고 부동산 PF 대주단 협의체를 출범시키기로
◇ 작년 보험사기 적발인원 10만명, 금액 1조원 돌파 – 오늘 금융감독원 발표, 사상 처음으로 10만명 넘어. 사고내용 조작이 61.8%(6681억원)로 1위. 이어 허위사고 17.7%(1914억원), 고의사고 14.4%(1553억원) 순
◇ 윤경림 KT 대표이자 후보자 사의 표명 – 여권 반대와 검찰 수사 진행이 원인
◇ 미국 기준금리 0.25% 인상(베이비스텝) – 미 Fed(연방준비제도) 22일 기준금리를 4.75~5.0%로 인상. 우리나라와 기준금리 격차 최대 1.5%로 벌어져. ‘지속적 인상’ 문구 빠져 환율 30원 가까이 급락.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커졌다는 전망 우세
◇ 미 상무부 대중국 가드레일 발표 – 미국 정부 투자 보조금을 받을 경우 10년간 중국 내 첨단 반도체 생산량 확대 5% 이내로 제한. 첨단 반도체 장비·기술에 대한 대중국 수출금지 조처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중국현지 생산라인 고도화 불가능해질 전망. 관련기사보기
◇ 중국 미 상무부 대중국 가드레일에 강력 반발 – “철두철미한 과학기술 봉쇄와 보호주의 행위”
◇ 미국 23개 주(州) 법무장관 현대차와 기아에 “차량 도난 방지 대책을 더 적극적으로 마련하라”고 요구 - 보안 시스템이 취약한 구형 현대차·기아 차량을 훔치는 ‘현대차 절도 챌린지’ 확산. 미국 주요 지자체 두 회사에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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