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가스요금 인상 잠정 보류 – 정부, 동결은 아니라는 입장. 지난해 한전 32조6000억원, 가스공사 8조6000억원 적자 기록

◇ K-칩스법 국회 통과 –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수소,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국가전략기술의 투자세액공제율 확대.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8%에서 15%로, 중소기업의 경우 16%에서 25%로

◇ 14개월 만에 생산과 소비, 투자 모두 전월대비 증가. 반도체는 17% 넘게 하락 - 통계청발표 ‘2023년 2월 산업활동동향’

◇ 2월 말 기준 악성 미분양(준공 후까지 미분양) 전국에 8554채로 전월 비해 13.4% 증가 – 국토교통부 주택통계. 자발신고 수치로 실제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 수도권 증가율이 더 커. 일반 미분양은 7만5438채로 전월 수준 유지

◇ 1~2월 국세 수입 전년 동기 대비 15조 7000억 원(22.5%) 줄어 역대 최대 감소 폭 - 기획재정부 발표 ‘2월 국세 수입’

◇ 올 1분기 스타트업이 유치한 자금은 1조4175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5조7762억 원) 대비 75.4%(4조3587억 원) 감소 - 스타트업 투자 정보 플랫폼 ‘혁신의 숲’ 자료

◇ 시멘트 물량 부족에 공사 지연 속출 - 전국 시멘트 공장 약 30%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설비 구축 작업에 들어가면서 시멘트 생산이 급감한 탓

◇ 대형마트 영업종료시간 10시로 단축 – 이마트 4월 3일부터 모든 매장. 홈플러스는 4월 10일부터 24개 점포만. 롯데마트는 유지

◇ 일본, 반도체 장비 중국 수출 규제 7월부터 시행 - 미국의 첨단기술 수출 통제에 동참. 산업통상자원부 일본 정부의 조치가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

◇ 미국 재무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세부 규정 발표 -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한국산 음극재와 양극재도 광물 채광 지역과 무관하게 보조금 대상에 포함. 한국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가 2025년까지 받을 보조금 최대 15조원 전망

◇ 중국과 브라질, 상호 무역결제에 달러 대신 자국통화 사용에 합의 – 중국의 미국 달러 패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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