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기준금리 3연속 동결 전망 우세 - 25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결정.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할 듯

◇ 국내 상장사의 17.5% 한계기업 – 3년 연속 영업 활동으로 이자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 코스피 상장사의 11.5% 코스닥은 20.5%. 업종별로는 사업시설 관리, 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의 한계기업 비율이 30.4%로 가장 높아

◇ 카드론과 리볼빙 결제 이용 금액이 늘고 연체율도 상승 - 올해 3월말 기준 카드사들의 카드론 잔액은 34조1210억원으로 지난해 말(33조6450억원)보다 1조원 이상 늘어. 7개 카드사(신한·삼성·KB·롯데·우리·하나·현대) 올해 4월 리볼빙 잔액은 7조1729억원으로 작년 4월(6조2천740억원)보다 1조원 가까이 증가. 올해 1분기 카드사의 연체율은 대부분 1%를 넘어서

◇ 올해 1~4월 2차전지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 – 2012년 첫 통계 이후 최초. 중국산 배터리 수입 물량이 늘고 한국 기업이 해외에서 생산한 제품이 역수입된 영향

◇ 휘발유 3주, 경유 4주 연속 하락 - 5월 셋째 주(14∼1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 리터당 1627.4원으로 전주보다 21.6원 하락. 경유는 전주보다 36.9원 하락한 1468.7원

◇ 최근 5년간 가상화폐 불법행위 피해액 5조원 넘어 -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5조2941억원. 코인 투자를 하면 수익금을 주겠다는 식으로 홍보해 투자를 끌어모으는 '가상화폐 빙자 유사수신·다단계'가 전체의 73.2%를 차지

◇ 공공기관 상임기관장 340명 중 29명은 대통령보다 연봉 높아 - 300명은 정부 부처 장관보다 연봉이 많아. 가장 높은 곳은 IBK기업은행으로 4억3103만원

◇ 우리나라 상위 1% 부자 순자산은 29억원 이상 - 모두 20만9000여 가구로 연평균 소득은 2억1571만원. 일반 가구 연평균 소득인 6125만원보다 3.5배. 0.1% 부자의 자산은 76억8000만원 이상

◇ 물가 급등에 소비자들 유통기한 임박 상품에 눈길 - 최대 90%대 할인하는 ‘임박몰’ ‘떠리몰’ ‘이유몰’ ‘리씽크몰’ 등에 쇼핑객 몰려

◇ 현대차 인도에 최대 3조원 전기차 투자 계획 – 판매가 부진한 중국과 러시아 시장을 대체할 거점으로 인도를 선택

◇ 인터넷서점 ‘알라딘’ 해커 공격으로 전자책(e북) 100만권 유출 - 경찰청 사이버수사국과 한국저작권보호원에 신고하고 불법 파일의 무단 배포 등 2차 피해를 막는 조치 중

◇ 중국의 보복 - 중국 당국 세계 3위 겸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제품 구매를 금지하겠다고 밝혀.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견됐다는 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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