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뉴스 브리핑 『뉴스비서』 5월 24일(수)

경영자가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뉴스만 선별해 브리핑

편집팀 승인 2023.05.24 10:43 의견 0

◇ 윤석열 대통령 2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참석 - 중소기업인 5명에게 포상 친수. 중소기업인 500여명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도 참석

◇ 한국 반도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미묘한 상황 - 미국의 무역제재 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이 미국 대표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을 제재한 뒤 중국이 마이크론을 대체해 반도체를 공급받을 최적의 대상으로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꼽히지만 미국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어 고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 반도체 업계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중국의 마이크론 판매금지 조치가 중국의 성공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미국 및 동맹국과의 공급망 격차가 더 벌어질지 결정될 것”이라고 보도

◇ 정부 14조3천억원을 투입해 전장, 자동차 부품산업 적극 육성키로 - 미래 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 기술 확보와 자금 지원 등 국내 자동차 부품 생태계를 도약 시킨다는 계획

◇ 3월 개인회생 접수는 1만 1228건으로 전년동기(7455건) 대비 50.6% 급증했다. 월간 개인회생 신청 건수가 1만건을 넘어선 건 9년여 만

◇ 경기 침체와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한계 채무자’ 증가세 - 올 1분기 채무조정 신청자 수는 총 6만3375명으로 지난해 전체 신청자(13만8344명)의 45.8%

◇ 저축은행 1분기 순손실 기록할 것으로 추산돼 -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79개 저축은행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약 600억 원의 순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 대우해양조선 임시주총 열고 한화오션으로 새 출발 - 1978년 대우그룹에 인수된 이후 45년 만에 한화로 간판 교체. 초대 대표이사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측근인 권혁웅 한화 지원부문 부회장이 선임돼

◇ 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강원 기업회생 신청 - 경영난으로 3일부터 국제선 운항이 끊겼고, 지난 20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국내선 운항을 전면 중단. 투자유치나 매각 추진. 양양국제공항 다시 유령공항이 될 수 있다는 우려

◇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의 권고 - 투자자들에게 최근 경제 상황을 감안해 주식 보유를 줄이는 대신 금을 사고, 현금은 보유하라. JP모건의 투자전략팀은 포트폴리오에서 주식과 회사채 비중을 줄이는 대신 현금을 2%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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