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소상공인 관련 예산안···전주기 맞춤형 지원
새출발기금 30조 → 40조
김철수 편집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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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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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소상공인 관련 예산안의 핵심은 전주기 맞춤형 지원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14일 소상공인을 위한 전주기 맞춤형 지원 관련해 필요한 투자는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새출발기금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기획재정부가 밝힌 내년도 주요 소상공인 지원사업이다.
■ 새출발 소상공인 지원
(새출발기금) 30조→40조 원+α
(점포철거 지원금) 최대 250만→400만 원
■ 유망 소상공인 지원
(스케일업 자금) 전용자금 0.4조 원, K-커머스론 0.1조 원
(온누리상품권) 역대 최대 5.5조 원
■ 경영애로 소상공인 지원
(배달·택배비) 연 최대 30만 원
(스마트기기·소프트웨어(SW) 등) 1.1만 개 보급
(금융지원 3종 세트)
전환보증·정책자금 상환기간 최대 5년 연장
대환대출 금리 7% 이상→4.5%
정부는 소상공인 지원 관련해 꼭 필요한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로 늘렸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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