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알경제

3월 수출 582억달러...3.1% ↑, 2개월 연속 플러스

지난 3월 우리나라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증가하면서 2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또한, 무역수지도 흑자를 보여 2개월 잇달아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 달성했다. 반도체 수출이 역대 3월 최대치에 근접하고 자동차 수출도 플러스를 기록하면서 3월 수출 실적을 이끌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실적을 담은 `3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3월 수출액은

한국 경제성장률, 0%대 진입 전망 나왔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0%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미국의 관세 부과와 정치적 불확실성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때문으로, 국제금융센터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처음으

정부, 2026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 확정...당면 현안 해결에 중점

2025년 3월 25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2026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지침’을 의결·확정했다. 이번 지침은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면서도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기업

백종원 대표, 더본코리아 첫 주주총회에서 주가 하락에 사과

지난 2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주주총회에서 백종원 대표(59)가 주가 하락에 대해 주주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주주님들께 걱정과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경영자로서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음을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4641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공모가 이하로 떨어지는 등 실적과는 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상장 첫날인 지난해 11월 6일,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공모가 3만4000원 대비 51.18% 상승한 5만14

경영Info

지난해 대기업 근로자 연간 임금 7천만원 돌파...최초

지난해, 대기업을 포함한 300인 이상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연간 임금 총액이 처음으로 7000만원을 넘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국내 300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 근로자 평균 연 임금 총액은 7121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고용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계약직, 정규직, 무기계약직을 포함한 수치로, 한국 경제의 변화와 대기업의 성과급 인상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평균 4427만원의 연 임금 총액을 기록하며 대기업의 62%

정부정책

한국은행, 울산·경북·경남지역 산불 피해 중소기업 지원

한국은행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중개지원대출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지원은 2025년 4월 1일부터 시작되며, 총 750억원의 자금이 긴급 배정될 예정이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본부에는 400억원, 포항에는 150억원, 경남과 울산에는 각각 100억원이 할당된다. 이번 지원의 주요 대상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으로, 지방자치단체나 읍면동사무소로부터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들이다. 지원금액은 금융기관의 대출취급액의 100%에 해당하며, 만기 1년

오늘의 아포리즘

『CEO를 위한 아포리즘』 2025년 3월15일

CEO에게 경영의 혜안을 전하는 아포리즘을 배달합니다. Aerospace 전무 이사 '레이 고포스'가 말하길... “이 세상에는 당신이 변화를 만들 수 없다고 말하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바로 도전을 두려워하는 사람과 당신이 성공할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한국경영자신문 #경영 #경영자 #사업 #비즈니스 #스타트업 #창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벤처 #ceo #kceonews #뉴스 #정보 #인터넷신문 #명언 #아포리즘 >>> ‘기사 공유’는 아래 SNS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