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설당' 설현주 대표···한일 음악교류 공연 ‘mortal, immortal’ 기획
가야금 연주자 박순아 ‘까치이야기’로 전하는 한일 음악교류
한국과 일본의 문학작품을 반영하는 4가지의 주제가 있는 즉흥음악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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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18:28 | 최종 수정 2023.08.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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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신문 '100인미녀' 인터뷰 두번째 주인공인 설현주 대표가 기획한 한·일 음악 교류공연이 오는 23일 오후8시 성수동 게토얼라이브 공연장에서 열린다.
가야금연주자 박순아의 공연 ‘mortal, immortal - the four stories of magpies’이다. 이번 공연에서 일본의 전통음악가 키무라 슌스케와 함께 “까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박순아는 재일본 3세로 동양의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남북한의 가야금을 모두 배운 가야금 연주자다.
'mortal, immortal'을 주제로 한국과 일본의 문학작품을 반영하는 4가지의 주제가 있는 즉흥음악으로 구성된다.
가야금에 박순아, 일본 전통악기 주자 키무라 슌스케(Kimura shunsuke), 타악에 여성룡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기획 설현주, 후원 서울문화재단, 포르쉐코리아, 국설당이 함께한다.
공연문의(guksuld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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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23(수) 오후8:00~9:20 (전체관람가)
장소 : 게토얼라이브(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968)
예매: 네이버
#한국경영자신문 #국설당 #설현주 #가야금 #박순아 #키무라슌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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