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에드워드 버핏(Warren Edward Buffett 1930년~ )은 미국의 기업인이자 투자가다.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린다. 2010년 기준,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3번째 부자였지만 2020년 29억달러 상당의 버크셔해서웨이 주식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며 총 자산 규모가 692억달러(약 83조1100억원)로 줄어 세계 10위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1958년 당시 3만1500달러를 주고 산 집에서 아직도 살고 있고, 아침은 3달러가 조금 넘는 맥도널드 아침 메뉴로 해결한다. 검소한 삶을 살지만 자선재단을 설립해 막대한 돈을 기부하고 있고, 소득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부자증세를 주장한다. 그는 적절한 기업에 투자해서 오랫동안 주식을 갖고 있는 복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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