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가장 많이 늘어난 100대 생활업종은?

국세청 발표 8월 기준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현황'
증가율 △펜션 △통신판매업 △노무사 △피부관리업 △스크린골프점 순
지역별 증가율, 증가수 Top5 모두 수도권

신찬규 편집팀장 승인 2023.11.02 08:16 | 최종 수정 2023.12.12 21:29 의견 0


국세청이 1일 발표한 8월 기준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현황'을 보면, 8월말 현재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는 총 300만6008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0% 증가했다.

업종별 증가율은 펜션·게스트하우스(17.7%)가 3개월 연속 통신판매업을 제치고 가장 높은 업종별 증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4월부터 5개월 연속 경기도 과천시(15.1%)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8월말 기준 사업자수는 통신판매업이 59만2016명으로 가장 많았고, 2위는 한식음식점으로 41만505명이었다. 이어 △부동산중개업(14만7027명) △미용실(11만2648명) △커피음료점(9만6386명) 순이었다.

사업자수 증가율 상위 5개 업종은 △펜션·게스트하우스(17.7%) △통신판매업(15.4%) △공인노무사(12.8%) △피부관리업(12.3%) △실내스크린골프점(12.3%) 등이다. 피부관리업이 증가율 4위를 기록했다.

사업자수 감소율이 높은 5개 업종은 △독서실(-17.9%) △PC방(-11.1%) △구내식당(-8.8%) △기타음식점(-6.1%) △간이주점(-4.9%) 등이었다.

지역별 증가율은 △경기도 과천시(15.1%) △경기도 양주시(12.8%) △인천광역시 서구(12.5%) 순이다. 상위 5개 지역이 모두 수도권이다.

국세청 제공

#한국경영자신문 #경영 #경영자 #사업 #비즈니스 #스타트업 #창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벤처 #ceo #kceonews #뉴스 #정보 #인터넷신문 #100대생활업종동향

>>> ‘기사 공유’는 아래 SNS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기사 사용’은 한국경영자신문에 문의 바랍니다. 사전동의 없이 기사의 일부 또는 전체를 복사ㆍ캡처해 공유하거나, 복제나 2차적 저작물로 작성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입니다. 출처를 밝히더라도 사전동의를 받지 않았다면 불법입니다.

저작권자 ⓒ 한국경영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