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가장 많이 늘어난 100대 생활업종은?

국세청 발표 10월 기준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현황'
증가율 △펜션 △노무사 △통신판매업 △피부관리업 △스크린골프점 순
지역별 증가율, 증가수 Top5 모두 수도권

정세이 편집국장 승인 2024.01.29 08:32 | 최종 수정 2024.02.20 09:09 의견 0

국세청이 지난 1일 발표한 10월 기준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현황'을 보면, 10월말 현재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는 총 302만5822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6% 증가했다.

업종별 증가율은 펜션·게스트하우스(18.1%)가 지난 6월 통신판매업을 제친 이래 5개월 연속 가장 높은 업종별 증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4월부터 7개월 연속 경기도 과천시(14.1%)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10월말 기준 업종별 사업자수는 통신판매업이 60만5318명으로 가장 많았고, 2위는 한식음식점으로 41만1104명이었다. 이어 △부동산중개업(14만6643명) △미용실(11만2992명) △커피음료점(9만6575명) 순이었다.

사업자수 증가율 상위 5개 업종은 △펜션·게스트하우스(18.1%) △공인노무사(13.0%) △통신판매업(12.8%) △피부관리업(11.9%) △실내스크린골프점(11.3%) 등이다.

사업자수 감소율이 높은 5개 업종은 △독서실(-17.8%) △PC방(-10.2%) △구내식당(-8.6%) △기타음식점(-5.5%) △간이주점(-5.0%) 등이었다.

지역별 증가율은 △경기도 과천시(14.1%) △경기도 양주시(12.3%) △인천광역시 서구(11.7%) 순이다. 상위 5개 지역이 모두 수도권이다.

국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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