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에 가장 많이 늘어난 100대 생활업종은?

국세청 발표 11월 기준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현황'
증가율 △펜션 △노무사 △통신판매업 △피부관리업 △스크린골프점 순
지역별 증가율, 증가수 Top5 모두 수도권

정세이 편집국장 승인 2024.02.20 09:13 | 최종 수정 2024.03.22 09:24 의견 0

국세청이 지난 1일 발표한 2023년 11월 기준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현황'을 보면, 11월말 현재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는 총 303만4614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5% 증가했다.

업종별 증가율은 펜션·게스트하우스(17.9%)가 지난해 6월 통신판매업을 제친 이래 6개월 연속 가장 높은 업종별 증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4월부터 8개월 연속 경기도 과천시(12.3%)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11월말 기준 업종별 사업자수는 통신판매업이 61만544명으로 가장 많았고, 2위는 한식음식점으로 41만1799명이었다. 이어 △부동산중개업(14만6334명) △미용실(11만3201명) △커피음료점(9만6584명) 순이었다.

사업자수 증가율 상위 5개 업종은 △펜션·게스트하우스(17.9%) △공인노무사(14.1%) △통신판매업(12.4%) △피부관리업(11.8%) △실내스크린골프점(10.3%) 등이다.

사업자수 감소율이 높은 5개 업종은 △독서실(-17.6%) △PC방(-9.3%) △구내식당(-8.6%) △기타음식점(-5.6%) △간이주점(-5.4%) 등이었다.

지역별 증가율은 △경기도 과천시(12.3%) △경기도 양주시(12.2%) △인천광역시 서구(11.1%) 순이다. 상위 5개 지역이 모두 수도권이다.


국세청 제공

#한국경영자신문 #경영 #경영자 #사업 #비즈니스 #스타트업 #창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벤처 #ceo #kceonews #뉴스 #정보 #인터넷신문 #100대생활업종동향

>>> ‘기사 공유’는 아래 SNS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기사 사용’은 한국경영자신문에 문의 바랍니다. 사전동의 없이 기사의 일부 또는 전체를 복사ㆍ캡처해 공유하거나, 복제나 2차적 저작물로 작성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입니다. 출처를 밝히더라도 사전동의를 받지 않았다면 불법입니다.

저작권자 ⓒ 한국경영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