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오리지널 매일우유 멸균 제품 자진 회수 결정
정세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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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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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13일, 자사의 오리지널 매일우유 멸균 제품에 대해 자진 회수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이 결정은 일부 제품에서 품질 이상이 발견되었기 때문으로, 해당 제품은 광주공장에서 제조된 소비기한 2025년 2월 16일인 ‘매일우유 오리지널(멸균) 200㎖’이다.
매일유업은 이와 관련하여, 특정 유통기한의 제품만이 회수 대상이며, 다른 매일우유 오리지널(냉장) 제품은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설비 세척 중 발생한 작업 실수로 극소량의 세척수가 혼입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생산 중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회수 및 판매중단 조치를 내리며,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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