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에 1283억 투입
전국에 19개 연구개발특구 존재
올해 지원사업 한 눈에 확인 가능
김혜경 편집국장
승인
2023.02.13 11:28 | 최종 수정 2023.06.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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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는 1973년 대덕연구단지로 시작해 현재 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에 분포한 5개의 대형 연구개발특구와 14개의 거점별 강소특구로 구성된 대한민국 R&D의 중심이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올해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추진 방향 10가지를 확정하고 1283억원을 투입한다.
◇ 연구개발특구 기술을 모아 수요기업에 연계
◇ 기업이 이전(출자)받은 기술의 후속 R&BD와 사업화 全과정 지원
◇ ‘연구소기업’ 설립 지원 및 기존 설립된 연구소기업의 튼튼한 성장 밀착 지원
◇ 공공기술로 기술경쟁력을 갖도록 지원
◇ 미래산업기획을 육성하고, 연구자원과 기업을 직접 연결하여 성장 지원
◇ 기업들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 및 글로벌 교류 확대
◇ 특구 구성원 간 상생·협력 체계 지원
◇ 신기술 실증특례 지정 확대 및 규제특례 지정 기업 지원 강화
◇ 연계 협력체계를 확대를 통한 지역혁신생태계 구축 지원
◇ 19개 연구개발특구의 혁신자원 결집을 통한 밸류체인의 상호 연결 지원
■ 세부분야별 지원대상 및 규모, 지원기간 ■
지원사업 접수는 연구개발특구 사업관리시스템(https://pms.innopolis.or.kr)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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