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기부금 총 2억5천만달러···역대 가장 많아
김철수 편집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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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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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취임식에 모인 기부금은 역대 최고 기록인 총 2억5천만달러(약 3627억원)에 달한다.
미 ABC뉴스는 20일(현지시각) 공식 트럼프 당선자 취임위원회뿐 아니라 주말 취임 축하 행사를 준비하는 다른 모금 기구 등을 포함된 기부금 규모를 밝혔다.
트럼프 당선자의 지난 취임식 모금액 1억700만달러(1552억원)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
메타,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픈AI, 우버 등 테크기업들은 트럼프 2기 취임식에 100만달러(14억5000만원) 이상씩 기부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조 바이든 취임위원회가 모금한 금액은 6200만달러(약899억원)였으며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첫 취임식 때는 5300만달러(약769억원) 그리고 2013년 오바마 재선 취임식 때는 4200만달러(약 610억원)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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